계 21: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언젠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에 비행기 창문으로 땅을 내려다본 적이 있습니다. 그것은 매우 놀랍도록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. 해가 막 뜨려 할 때 지구상에서 가장 숨이 막히는 경치를 목격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. 비행기 창문 아래로 로키산맥이 길게 이어지는 광경이었습니다. 하나님의 창조물은 경이롭습니다. 그러나 우리가 볼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큰 미래의 장소, 즉 영원한 거처가 있습니다. 바로 천국입니다. 천국은 동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나 신화로 소개되는 곳이 아닙니다.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거룩한 처소입니다. 그리고 우리는 그 장엄함을 이해하기 시작조차 할 수 없지만, 성경은 예수님을 영접한 ..